무소유, 한 개인이 욕망을 억누르듯 소유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행복한 것인가, 개인이 행복한 것일까?
스님이 남긴 단문에 마음에 바람이 스민다. 
일단, 나는 자가용을 처분하기로 했다.
경유차에다 SUV 잘 타고 다녔지만
도무지 나랑은 아니다. 
굿바이~
나는 걷는 사람 인, 사람으로 살련다.

자동화된 자본의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자가용보다는
불편하고 느려트진 대중교통을 모는 노동자편에 적합한 인간이다.
내 나이 37,
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나에게 다짐한다.
이게 다 스님 때문이다.
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