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넘겨서야 손에 쥔 사랑학 개론. 

조건없는 사랑을 생각해본다.


알 수 없는 존재를 확신했던 피에르 신부님(1912~2007년). 


가난한 이들의 벗이었던 파파의 책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사랑은 타인의 자유에 대한 절대적인 존중을 전제로 한다'는 말씀은 가슴에 와 닿는다. 

"사랑은 한 존재 속에서 메아리쳐서 그가 그 사랑을 의식하고 그 사랑에 사랑으로 보답할 때만이 참으로 의미를 가진다."

"자유가 이것이나 저것을 할 수 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위한 것이다. 자유는 사랑하기 위한 것이며, 자유가 없다면 사랑도 없을 것이며, 인생은 흥미도 의미도 없는 것이 되고 말 것이다."



2007년 1월 27일 피에르 신부님의 선종 기사 - 한겨레 21, 2007.2.2





단순한 기쁨

저자
아베 피에르, 피에르 신부 지음
출판사
마음산책 | 2001-05-2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피에르 신부, 금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프랑스에서는 해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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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