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보다 부드러운 마더
눈물을 닦을 종이를 달랬습니다.
속옷을 꺼내 주십니다.
내 울음이 지금의 생의 부활은 아닙니다.
무덤 위를 감싸줄 낙엽보다 미련스런 당신,
난, 개미밥!
키키
낼은 비가 오려나.
그래도 오실거죠.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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