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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31 프레이리의 교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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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 아침이슬 펴냄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자인 프레이리가 가르치면서 배우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알아야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기술한 책. 가르침과 배움이 무엇인지,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학습자들과 관계를 맺을지, 교육자 자신의 철학과 현실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지를 적고 있는 이 글은 편지 형식의 짧은 글이지만, 교육과 교사론에 대한 그의 사상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프레이리의 교사론은 일종의 선언과 같다. 왜냐하면 교사의 과업이 즐거운 일인 동시에 엄중하고, 헌신적인 일이며, 교사의 임무는 단순히 양육의 차원이 아니라 전문적인 과업이기 때문이다.


프레이리는 기꺼이 가르치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 편지들을 통해 교사로서의 자질,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과의 관계, 민주적 교육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교사는 자신 안의 신념에 안주하지 않는 겸손함, 모든 부조리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장된 사랑,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는 용기 등의 기본적 자질을 갖춰야 한다. 또한 말과 행동간의 모순으로 학습자와의 관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간의 일치를 추구해야 하며, 민주적 자세로 학습자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교사는 민주적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절제를 위한 투쟁, 자유를 위한 투쟁,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규율을 세우기 위한 투쟁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1. 교육자로서 산다는 것

- 머리말 : 교육학의 함정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이 책의 제목은 일종의 선언입니다. 제목이 함축적이고 간략해서 제목만으로 어느 정도는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여기서 나의 의도는 학습자이기도 한 교사의 과업이 즐거운 일인 동시에 엄중한 일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말로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교사의 과업은 진지함과 과학적, 육체적, 정서적, 감성적인 준비를 요구합니다.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사랑은 물론이고 가르치는 일에 포함된 과정에 대한 사랑도 개발해야 합니다. 가르치는 일은 사랑할 용기가 없다면, 포기하기 전에 수천 번 시도해보는 용기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