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액트에서 미디어교육 교사 양성 기본과정을 실시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교육 개요

 

* 교육명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 교사 양성기본과정

 

* 교육 참여자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 교사로 활동하거나,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

 

* 교육 인원 : 12

 

* 교육 일정 : 2008 1117()~1229()

 

* 교육 시간 : 오전 9~오후 1(매주 , ), 1 4시간*13

 

(차시별 2시간, 1 2차시-2(13), 25 교육)

 

* 교육 공간 : 미디액트 대강의실

 

* 수강료 : 7만원

 

* 교사 : 김명준 (김기봉,김명준,오병일,김희영,박영미,박채은,박혜미,오정훈,

원현숙,황선희,MWTV)

 

* 주최 : 미디액트

 

* 신청방법

 

공개설명회 : 2008 1110 월요일 오전 10~12

 

 

수강신청 자세히 보기

 

 

 

교육 배경 목적

 

미디액트는 그동안 미디어교육에서 배제되어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권리를

찾게 해주는 교육, 사회적 목소리가 스스로 발현할 있도록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속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교육에 주목해왔다. 미디액트의 미디어교육은 미디어 리터러시, 임파워먼트,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목적으로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 문화다양성이 존중될 있도록 다양한 사회 주체들과 함께 미디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2002 미디액트 개관과 더불어 시작한 미디어교육은 이제 6년의 시간이 흘렀다. 과정에서 미디액트는 장애인, 유아, 노인, 이주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인간이면 누구나 배울 있어야 하는 교육으로서 미디어교육을 확장시켰으며, 지역 미디어교육 교사들과 더불어 미디어교육을 전국적으로 활성화시켰다. 해마다 교육 평가보고서를 발행했으며, 교육이 교육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실의 변화와 사람 사이의 소통을 위해 이어질 있도록 노력하였다. 무엇보다 미디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이 거대 미디어에 대한 방어적 활동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구조와 질서 그리고 대안적인 미디어를 만들어 나갈 있는 영역을 넓히고자 하였다. 이러한 미디어교육의 철학과 방향은 미디어교육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나가는교사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미디어교육 교사는 교육에 참여하는 이들과 함께 미디어교육을 만들어가는 가장 역동적인 사람이다.

교사 사람이 만들어낼 있는 성장과 변화 그리고 미래를 만들어내는 힘은 상상하는 것을 초월하기도 한다. 미디액트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변화의 , 미래를 만들어내는 힘을 새롭게 발굴하고 만들어가고자 한다. 미디어교육 교사 양성과정은 단순히 미디액트 미디어교육 교사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누구나 배울 있는 미디어교육, 스스로의 삶의 조건과 자긍심을 넓혀가는 미디어교육, 함께 살아가기 위한 미디어교육, 보다 민주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교육 목표 방향

 

* 미디어/미디어교육의 개념과 지형을 이해하고, 참여자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있도록 한다.

 

* 미디어를 읽고, 쓰고, 나눌 있는 능력을 높일 있도록 한다.

 

* 미디어교육 기획-운영-평가를 경험하고 실제 적용할 있도록 한다.

 

* 미디어/미디어교육에 대한 이슈를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한다.

 

* 참여자간 삶의 결을 나눌 있다.

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

출처 : 미디액트 http://www.mediact.org

World Summit on Media for Children(WSMC_아동을 위한 미디어 세계회의)가 2010년 스웨덴 칼스타드(Karlstard)에서 열린다.

WSMC는 1995년 호주에서 첫 번째로 열린 이후 이번 칼스타드가 여섯번째 회의이다.

3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교육자, 제작자, 정책결정자, 그리고 아동, 청소년, 미디어에 관여하고 있는 모든 전문가들을 위한 회의이다. 물론 청소년들도 온라인이나 직접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의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지닌다.

- 전세계에 걸쳐 어린이 방송의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구하는 것

- 어린이 프로그램의 위치를 향상시키는 것

- 어린이와 관련한 사안의 중요성에 대해 주요방송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

- 어린이 텔레비전의 원칙을 담은 헌장에 동의하는 것

- 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대책이 보장되도록 하는 것

- 개발도상국가가 앞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작할 기회를 갖도록 돕는것


이번 6번째 회의의 핵심 주제는 'Challenges in the world of young people’s communication'으로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청소년들의 도전에 주목하고 있다.

이 주제는 다음 다섯가지 관점과 지형을 다룬다.

• 변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 청소년 교육과 발달(진보)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적 미디어

• 윤리와 사회적 책임

• 경제, 정치와 법


100개국 2000여 참가단을 예상하고 있는 이 회의에서는 현재 일종의 수요조사를 벌이고 있다. 회의의 의제와 운영을 위해 간단한 의견을 받고 있다.


스웨덴 회의 소식과 수요조사는

http://www.wskarlstad2010.se/index.php


세계회의에 대한 정보는

http://www.wsmcf.com/past_summits/past.htm


1995년 1차 세계회의 최종보고서가 방송위원회 조사연구집으로 나와 있다.

http://www.kcc.go.kr/user.tdf?a=user.board.BoardApp&c=2002&board_id=KCC_05_04_03&seq=2&ctx=&bad=&isSearch=&searchVal=&basic=&npp=10&cp=4&pg=1&mc=P_05_04_03

아래는 세계회의에서 채택하고 있는 어린이 방송 헌장입니다.

1. Children should have programs of high quality which are made specifically for them, and which do not exploit them. These programs, in addition to entertaining, should allow children to develop physically, mentally, and socially to their fullest potential.

2. Children should hear, see and express themselves, their culture, their language, and their life experiences, through television programs which affirm their sense of self, community and place.

3. Children’s programs should promote an awareness and appreciation of other cultures in parallel with the child’s own cultural background.

4. Children’s programs should be wide-ranging in genre and content, but should not include gratuitous scenes of violence and sex.

5. Children’s programs should be aired in regular slots at times when children are available to view, and/or distributed via other widely accessible media or technologies.

6. Sufficient funds must be made available to make these programs to the highest possible standards.

7. Governments, production, distribution and funding organisations should recognise both the  importance and vulnerability of indigenous children’s television, and take steps to support and protect it, promoting children’s programs in minority languages and/or dialects.

1. 어린이들은 명확히 그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 그들을 착취하지 않는 질 높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오락적 기능 외에, 어린이들의 모든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어린이들은 자아, 공동체, 장소에 대한 그들의 감각(sense)을 긍정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언어, 그리고 삶의 경험을 스스로 듣거나 보거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3. 어린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과 더불어 다른 문화들을 인지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어린이 프로그램은 폭력과 성에 대해 불필요한 부분을 포함하지 않아야 하며, 장르와 내용을 풍부하게 해야 한다.

5. 어린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에 정규적으로 편성되어야 한다. 또한/또는 폭넓게 접근 가능한 다른 미디어 혹은 기술을 통해 배급(유통)되어야 한다.

6. 최대한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기금이 지원되어야 한다.

7. 정부, 제작사, 배급사 및 기금 담당자들은 토착적 어린이 방송의 중요성과 취약성을 모두 인지하고 이를 지원 및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며 소수 언어와 사투리로 제공되는 어린이 방송을 진흥해야 한다.

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

미디어교육 새로운 실천 2 : 개념, 틀, 방향 
 
저자 박혜미, 오정훈, 홍교훈
발간일  2007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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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공공성 확장이라는 방향에서 자율적 커뮤니케이션 권리 획득과 확대를 위해 미디액트는 지난 2002년 개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하면 숨가쁘게 달려온 나날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미디어교육은 미디어센터의 핵심적 활동 중의 하나였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2000년 이후 미디어교육의 공적 지원이 늘어나고 사회적으로 미디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적 팽창기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양적 팽창은 이전 시기에 비해 상대적인 것이지, 일반적 혹은 절대적 확장은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사람과 사람의 의사소통과 또 다른 세상을 재현해가고 있는 미디어는 생존과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디액트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미디어교육을 실행하였습니다. 미디어교육이 ‘누구나’ 배워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나’ 배울 수 없는 것을 넘어서고자 ‘차별받거나 배제되어 있는 곳’을 먼저 선택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났고, 이제는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사회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미디액트의 미디어교육은 그동안 청소년에 제한되어 있었던 교육참여자 영역을 장애인, 이주민, 여성, 유아, 노인 등 모든 연령과 계층으로 넓히고, 일회적 교육의 한계를 넘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가르치는 이들 중심에서 배우는 이와 함께 만드는 교육실천과 담론을 제기한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특히, 미디어교육이 단지 교실과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활과 사회 속에서 역동적인 운동으로 움직여야 함을 과정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이 책은 5년 여의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의 실천을 이론화한 것이자, 그간 한국 미디어교육이 갖고 있었던 빈 칸을 메우고자 하는 도전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의 하나입니다. 미디어교육이 늘어갈수록 ‘왜’라는 질문은 묻어둔 채 미디어교육을 실행만 하는 ‘행위 지향’이 미디어교육의 목적과 방향에서의 공백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교육이 자리해야 하는 ‘목적 지향’을 밝히며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실천을 채우고자 합니다. 미디액트는 지난 2003년 [미디어교육 새로운 실천]이라는 교육보고서를 발간하며, 기존 미디어교육에 목적과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제 [미디어교육 새로운 실천2 : 개념, 틀, 방향]을 통해 미디어교육에 대한 깊은 성찰과 미디어와 사회의 변화를 만드는 길잡이를 세워보고자 합니다.

전체적인 책 구성은 미디어교육의 목적과 내용체계, 기획-운영-평가로 되어있습니다. 책에서는 미디어교육의 목적을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 ‘교육참여자의 임파워먼트’, ‘커뮤니케이션 권리 확보’로 설정하고, 교육을 기획-운영-평가하기 위해서 다시 네 가지 하위 목표, ‘미디어 권리 인식’, ‘비판적 미디어 읽기와 표현능력 확장’, ‘사회적 목소리 발언’, ‘의제 담론화를 통한 변화’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미디어교육의 활동을 ‘읽기’, ‘쓰기’, ‘나누기’의 미디어 향유방식으로 구분하여,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내용 틀을 변화를 담지한 네 개념 즉 ‘주체’, ‘재현’, ‘언어’, ‘구조’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디어교육 실천 전략 구성 즉, 기획과 평가의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합니다.

하나의 책에서 미디어교육의 목적과 내용체계, 운영과 평가에 대한 것을 모두 담고자 했기에 각각의 설명이 압축적으로 이루어져서 쉽게 이해되기는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미디어교육의 변화되는 지형 속에서 하나의 일관된 체계로서 미디어교육의 개념, 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점은 나름대로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 책을 매개로 미디어교육에 참여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토론하고, 더불어 교사 교육과 같은 후속 활동을 병행한다면 부족한 지점들을 채울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목차

여는 글

1장 들어가며
  1. 문제 제기
  2. 보고서의 구성

2장 미디어교육 현실 진단과 미디어교육의 목적 설정
  1. 미디어교육의 현실 진단
  1) 교육 참여자 : 미디어교육 참여자의 확대
  2) 교육 내용 : 미디어교육 교육과정 안에서의 쓰기(제작)/나누기(소통) 활동 증가
  3) 교육 형태 :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미디어교육
  4) 지원 : 미디어교육 지원 정책의 한계
  5) 네트워크 : 다양한 네트워크의 구축과 활동
  6) 제도화 : 공교육 내 미디어교육의 문제
  2. 미디어교육의 목적과 다층적 목표
  1) 미디어교육 목적과 다층적 목표 설정의 의미
  2) 미디어교육의 목적
    (1) 미디어 리터러시의 함양
    (2) 교육참여자의 임파워먼트
    (3) 커뮤니케이션 권리의 확보
  3) 미디어교육의 다층적 목표
    (1) 미디어 권리 인식
    (2) 비판적 미디어 읽기와 표현 능력 확장
    (3) 사회적 목소리 발언
    (4) 의제 담론화를 통한 변화

3장 미디어․미디어교육 접근과 개념
  1. 관점의 변화
  1) 거대미디어를 비판하면서 다시 거대 미디어를 찾는 악순환
  2) 무엇을 위해 미디어를 배워야 하나?
  3) 미디어 유토피아의 비밀
  4) 방어에서 변화를 만드는 행동으로
  5) 미디어 비판자, 감시자이면서 재현의 주체
  6) 다른 미디어는 가능하다
  7) 미디어만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넘어
  2. 변화를 담은 미디어의 네 가지 개념
  1) 역동적 '관계'와 '변화'
    ⑴ 잠겨있고 멈추어 버린
    ⑵ 움직이지만 방향을 갖고 있는
  2) 변화를 담은 네 가지 개념
    ⑴ 개념
    ⑵ 변화를 만드는 개념
  3. 미디어교육의 영역과 내용
  1) 미디어교육의 영역
    ⑴ 미디어 향유방식
    ⑵ 교육 영역
  2) 미디어교육의 내용
    ⑴ 주체 : 생산자, 전달자, 수용자
    ⑵ 재현
    ⑶ 언어
    ⑷ 미디어 구조
  3) 소결

4장 미디어교육 실천을 위한 프레임과 전략
  1. 미디어교육 실천을 위한 프레임
  1) 미디어교육 실천을 위한 고려요소
  (1) 교육주체
  (2) 미디어
  (3) 사회
  2) 미디어교육 실천을 통한 변화지점과 교육효과
  (1) 교육주체의 변화
  (2) 미디어 변화
  (3) 사회 변화
2. 미디어교육의 실천 전략

5장 결론 : 미디어교육 개념, 틀, 방향
1. 미디어교육 새로운 실천의 개념과 틀
2. 미디어교육의 방향과 과제
  (1) 미디어교육의 철학과 방향성에 대한 구체화 
  (2) 다양한 주체/공동체를 발굴하고 강화하기 위한 미디어교육
  (3) 쓰기-읽기-나누기(비판적 미디어읽기-제작-상영-액세스-미디어 구조에의 개입)의 통합적 미디어교육 과정의 구성
  (4) 미디어(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
  (5) 미디어교육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정책 생산과 개입
3. 맺으며  
   
저자 소개

* 박혜미 hemtory@gmail.com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미디액트에서의 3년의 경험, 질문과 느낌을 정리해보자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명료하거나 명쾌하다고 생각했던 미디어교육의 고민과 의견들을 막상 글로 옮기려고 하니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속 시원한 해답과 손끝에 닿을 것 같은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고 싶었는데, 해결되지 않은 질문과 무겁고 막중한 과제들로만 채운 보고서가 되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이 질문들로부터, 이 질문들에서 다시 출발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에는 연구와 글쓰기, 경험을 기록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를 함께 활동하는 교사와 동료들과 나누고 토론하는 것이 좀 더 일상적인 일이 되어야 함을 절감한 시간이었다.

* 오정훈 unclehaha@mediact.org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장
2002년 미디액트가 생겨나면서 미디어교육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이리 저리 기웃거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교육 하나 하나에 깊은 사색과 토론, 책읽기에 주력했었다. 늘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했었다. 인간(人間)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여서 관계의 존재라고 한다. 다큐멘터리에 주목했고, 교육에 관심을 두었고, 미디어교육을 해오고 있다. 지금 다시 떠오르는 것은 ‘관계’이자 ‘대화’이다. 옆에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미디어교육은 나를 가르쳐주고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스승인 것 같다. 앞으로도 그 스승과 늘 함께 있고 싶다.

* 홍교훈 meeust@hanmail.net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언제나 나는 하고 싶은 교육이 많았다. 지금도 그렇다. 그만큼 실패도 실수도 많았으며 힘들 때도 많았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 안에서 삶의 즐거움과 교육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미디액트에서의 5년 교육. 쉽지 않은 정리 작업이었다. 5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야 했으며 그동안의 교육실천을 반성하면서 써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겁부터 났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결국에는 계속 드는 ‘꾀'(글쓰기 너무 어려워!)’ 때문에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경험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부족함을 남긴다, 그래도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책 사러 가기

 

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