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테마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13 3월, 부산동부권 자전거로 행진하다. (2)
  2. 2010.03.26 미완성 자전거길 - 기장군 테마임도 (4)

Ø  주요경로 (*주요지점)

해운대 벡스코 배네시티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달맞이 고개 송정해수욕장 공수마을(*송정해변 끝에서 300미터 언덕을 오르면 오른쪽에 작은 골목길이 보인다. 그 길을 따라가면 어촌 마을이 나오고 낮은 언덕을 오르면 용궁사로 갈 수 있다) – 용궁사 입구 교차로 연화리 대변 기장우체국 기장초등학교 이진테마빌(*기장테마임도 시작점)  - 연합목장 (*연합목장까지 약수터가 3곳 정도 나오지만 식수로 사용 불가능) – 웅천(*곰내재)방향 오르막(*아랫길은 미동마을) – 1km 오른 후 교차로 좌측방향 급경사 300m를 내려온 후 교차로에서 직진 곰내터널 웅천방향 (좌회전) – 중리- - 철마교차로 시청.경찰청.금사동방향 – 81번 고속도로에서 우측방향 - 3km 언덕 – 금사동동대교 아래 강따라 자전거 도로 진입 일동아파트 언덕 500m 지점에서 다리 건넘 – APEC 나루공원

 

Ø  자세히보기 : http://runkeeper.com/user/dolbae/activity/28210938

l  철마면에서부터 GPS 수신 불량으로 파란색 루트 참고


ü  Distance 52.41km

ü  Duration 4:04:33

ü  Elevation 198m

ü  Duration 4시간 4 (9:45 AM ~ 3:45 PM)


3
12 940, 일본 지진 참사로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취소하고 근교를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해운대 웁스에서 사과파이와 피자를 사고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났다. 주말 아침인데도 해변은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아저씨 대구탕’서 찹찹한 뉴스를 뜨거운 대구탕으로 달래고 달맞이 고개를 올랐다. 
 

달맞이고개 입구에서 해월정까지 1km 언덕을 오르면 송정까지는 빠른 속도로 내달릴 수 있다. 해마루에서 송정입구까지 약간의 언덕이 있지만 시속 30~50까지 속도를 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공수마을, 대변까지는 길이 하나밖에 없어 둘러서 가도 같은 길을 만나지만 기장 시내에 꼭꼭 숨어 있는 테마임도'는 찾기 힘들다.

1) 기장초등학교를 찾는다.
2) 거기서 보면 산비탈에 
이진테마빌(아파트)'이 보인다.
3) 이진테마빌 뒤쪽으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가 있는데 그 아래 '테마임도'가 있다. 


테마임도 기장군 만화리에서 곰내재(철마면 웅천리)까지 대략 11km. 산악자전거를 1 이상 사람이라면 1시간 내에 주파할 있다. 간혹 표지판이 없기 때문에 오리엔테어링 하는 기분으로 지도를 보면서 가는 재미가 있다. 마실 있는 물은 충분히 가져가는 것이 좋다.

테마임도는
곰내재에서 끝나는데, 곰내재는 철마면과 정관신도시를 이어주는 고갯길이다. 이번 루트는 철마로 해서 금정구 금사동으로 내려와서 수영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해운대로 돌아왔다. 철마에서 금사동으로 오르는 고개는 3km에다 가파른 길이라  체력을 비축해두지 않으면 힘들다

* 송정을 지나면 대변까지 왕복 4차선에 넓은 인도를 만날 있다. 공수마을은 한때는 아담한 작은 어촌이었다. 공수마을에서 용궁사로 이어지는 좁은 도로가 있고 대변으로 가려면 다시 4차선 도로를 타야 한다.


* 번잡한 해운대와 송정이 싫다면 공수마을에서 숙박하면 좋을 같다. 가격과 내부시설에 대한 정보는 모름.

* 기장테마임도를 쉽게 찾는 방법은 이진테마빌 찾으면 된다. 기장초등학교에서 보면 산비탈에 아파트가 보인다.


* 테마임도 들머리. 간혹 시멘트, 자갈, 톱밥, 마사토가 깔린 임도이다. 곰내재까지 대략 11km


* 들머리에서 7km 지점에 평원이 있는데, 연합목장의 소들이 놀았는지 온통 똥밭이다. 그래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곳이라 자리를 폈다.



연합목장과 쉬었던 언덕(오른쪽)

빨간길로 가면 곰내재다.



* 연합목장 언덕에서 1.5km 언덕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어디로 가든 길이 이어질 같지만 좌측 길로 들어섰다. 경사가 있는 내리막이다. 정신줄 놓으면 다칠 있다.


* 내리막을 800m 내려오면 갈림길이다. 아무리 봐도 표지판이 없다. 이럴 경험상 무조건 전진! 조금 가다보니 곰내재로 가는 표지판이 나온다.

* 기장임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곰내재에 도착. 터널을 넘어가면 정관신도시가 나오는데 다음으로 기약. 철마면까지는 급경사 내리막다 평지다. 


* 철마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소나무. 넓은 품으로 그늘을 만들고 아래 평상이 있어 쉬어가기 좋다.


* 철마면사무소 앞 네거리에서 금사동으로 가는 길을 택한다 

* 도로불편신고를 하고 싶은 도로. 금사동으로 가는 도로표지가 없다. 오른쪽으로 가면 고속도로 고가 아래로 지나서 언덕길이 나오는데 길을 따라서 가면 된다.


* 철마면 네거리 계좌산 고개까지 대략 3km, 철마에서 적당한 체력을 비축해두지 않으면 번에 오르기 힘든 길이다.


* 금사동 회동저수지 입구에 도착. 알고보니 철마에서부터 GPS 작동되지 않았다. 철마라는 동네가 철이 많아서 GPS 간섭이 심했던 아닌 추측해본다. 어쨌든 여기서부터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 쉽게 해운대까지 있다 

* 광안대교 관리사무소에서 APEC 나루공원까지 보행자와 자전거를 위한 길을 내고 있다. 6월이면 완성된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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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 기장테마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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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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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igermsk.tistory.com BlogIcon 푸른 늑대 2011.03.16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장테마임도.... 직접 가본 적이 없어서 기회만 살피고 있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황사가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늘은 깨끗했다. 3월 21일(일) 오전 10시 해운대에서 출발해서 달맞이 고개를 넘어 송정을 지나서 기장에 도착했다. 2시간 동안 자동차 매연과 로드킬의 위험을 피하느라 몸은 이미 지쳐있는 상태였다.

부산에 4년 넘게 살면서 기장군에 있는 <산악자전거 도로>를 밟아 보긴 처음이다. 2002년 아시안게임 때 산악자전거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고 소문이 무성했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게 정보가 빈약했다. 산악자전거 도로의 이름도 ‘테마’라는 말을 붙여서 ‘테마임도’이다. 
 

테마임도의 들머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동네 이리저리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물어도 답은 제각각이다. 주변에 <테마임도>를 알리는 간판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보물지도처럼 길을 꼭꼭 숨겨둔 이유가 있을텐데 호기심보다는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아는 곳이 '기장향교'라 그곳에서부터 자전거를 탔다.

기장향교를 출발해서 테마임도, 일광해수욕장, 학리, 다시 기장향교까지 약 40km. 짧고도 긴 코스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이지만 정작 바다를 볼 수 있는 길은 짧다. 일반 도로를 끼고 있어서 위험하기도 하고 먼지와 매연을 마셔야 한다. 

휴일만이라도 군부대에서 철문을 열어준다면 학리에서 죽성, 대변, 동암마을, 공수마을, 송정해수욕장, 청사포, 해운대해수욕장, 요트경기장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자전거도로가 탄생할 것이다.  그날을 기대하며 자전거 주행일기를 사진글로 대신한다.

<기장군청에서 소개한 랠리1코스 : 70km>
기장군청-테마임도입구-(도데체 입구가 어디?)-갈림길-(무슨 갈림길?)-미동-매곡-60번지방도-좌천초교-14번국도-갈림길-상장안-대롱-개천-한빛APT-갈림길-임랑-문등-좌천초교-청광-갈림길-횡금사-횡계-후등-기장군청

* 동네분들에게 <테마임도>라고 물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진테마APT(빌라) 혹은 두화마을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된다. 테마임도는 이진테마빌 뒤쪽 두화마을 입구에 있다.

Start Time
12:05 pm

End Time
2:50 pm

Duration 2:44:54

Distance 30.95km

Avg. Pace
5:20 per km

Avg. Speed 11.26km/h

Climbed
 649m

Burned
874 calories


 

▲ 기장향교에서 앞에두고 왼쪽으로 가다가 백두사로 오르는 길이 있다. 갈림길에서 다시 왼쪽으로 가면 테마임도로 내려갈 수 있다. 백두사에서 테마임도로 질러 가는 길도 있다.  
 

▲ 교리성당 주변에서 오른쪽으로 언덕이 있는데 백두사로 가는 길이다.
 

▲ 오르막을 5분 정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나는 왼쪽 숲길로 들어 섰다. 오른쪽은 백두사로 가는 길이다.   

▲ 1분도 안돼서 숲 길이 끝나고 시멘트 도로가 나온다. 직진하면 두화마을(샛터) 즉 테마임도 입구와 만날 수 있다. 왼쪽 길은 등산로이다. 
 
▲ 등산로로 자전거를 타다가 게거품을 물었다. '왠 미친놈이 산길에 자전거를...' 제비꽃이 조롱한다.  

▲ 낮은 산봉우리를 2번 정도 넘으면 4거리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내려왔더니 아담한 마을이 보인다. 두화마을이다.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매화꽃 위에 아지랑이가 춤을 춘다.

▲ 고생끝에 <테마임도> 들머리를 찾았다. 나이가 들면 방향감각도 둔해지는 것일까? 여기까지 오는 데 30여분이 걸렸다.

▲ 테마임도 입구에 있는 지도. 방위와 지형이 없는 빛바랜 추상화가 걸려 있다. 초등학생이 그려도 이것보다는 정확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들머리에서 1Km 정도는 오르막 길이다. 교각은 부산과 울산을 잇는 고속도로이다. 그 아래 20여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시멘트 도로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악자전거 랠리 코스가 시작된다. 자갈과 부드러운 흙길이 이어진다. 원래 이 도로는 일광산의 산불 방지를 위해 만들어 졌다가, 웰빙 바람을 타고 약수터, 체육공원, 정자, 의자 등이 만들어졌다. 즉 산악자전거 전용 도로는 아닌 것이다.

▲ 체육공원 옆에는 인공적으로 만든 샘터가 있다. 테마임도에는 대략 3곳의 샘터가 있다. 

▲ 일광산과 아홉산을 잇는 다. 다리 아래는 철마와 기장을 이어주는 국도이다.

▲ 아홉산의 줄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곡리(기장군 철마면)와 회룡마을(기장군 일광면 용천리)로 나뉘는 지점이다. 자전거는 이곡리 방향으로, 트래킹을 한다면 회룡 방향으로 가면 된다.

▲ 철마면과 일광면을 나늬는 곳에는 넓은 평원이 있다. 목장이 있었던 자리인 것 같다. 바다를 볼 수는 없지만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이다.

▲ 좋다 말았다고 해야할까. 임도는 여기서 끝나고 왼쪽 숲으로 들어서면 짧지만 산악자전거도로가 기다리고 있다.  
 

▲ 초보자에게 무리지만 어느정도 산악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아쉽지만 흥미로운 길이다.

▲ 산길을 내려오면 마지마을(기장군 철마면)이다. 

▲ 마지마을 삼거리에서 이곡리 이곡마을, 회룡마을(일광면)까지는 일반 도로를 달려야 한다. 이곡리부터는 오르막에다 길도 좁고 주말에는 자동차가 많이 다니기 때문에 로드킬을 조심해야 한다.

▲ 이곡마을 고개에서 죽어 있는 도마뱀을 만났다. 사람들이 편하기 위해 만든 길위에 나부라진 주검을 풀숲에 묻고 다시 언덕을 오른다.   


▲ 고개를 넘으면 회룡마을까지는 내리막이다. 일광해수욕장으로 목표를 정하고 오른쪽 길로 들어선다. 

▲ 일광해수욕장 찾아가는 법 : 부산과 울산을 잇는 국도 앞에서 일광초등학교 방향으로 우회전전 하다 직진, 고속도로 다리 아래에서 일광읍 방향으로 좌회전. 직진하면 기장이다.

▲ 예나 지금이나 일광읍 찐빵집에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 출발지였던 기장으로 가려면 일광해수욕장에서 자전거를 멈춰야 한다. 내친 김에 해수욕장을 지나서 '학리'로 간다.  학리는 작은 어촌마을인데 길은 여기서 끝이 난다. 군부대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릴 수 없다. 군부대가 있어서 어느정도 해안 환경이 보존되고 안보에 도움은 되지만, 휴일만이라도 작은 길 하나 내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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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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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리 2010.04.09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리군부대 그길은 신앙촌소유라서 군부대에서도 마음대로못한답니다~
    제가 거기서 군생활해서 잘알고있어요 ㅋㅋ
    참고로 그길안쪽은 군사지역이고 바로뒷편은 신앙촌이랍니다

  2. Favicon of https://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2010.04.26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드와 미벨뿐이라.. 이런 임도글 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T_T

    미벨에 빅애플달면 노면좋은 임도는 살살가면 갈수있긴한데 아무래도 좀괴롭더군요.T_T

  3. Favicon of https://nomadlab.tistory.com BlogIcon 노마드 따따와 철따구니 2010.04.27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그 기분 이해합니다. P8인데도 턱을 내리거나 오를 때 걱정되더군요. 도로를 점령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